골프지도전공 박찬희 교수 뉴스人 출연

 

* 박찬희 교수 인터뷰 영상

충북방송의 뉴스人은 충청북도 중, 북부 뉴스현장 속 화제의 인물을 만나서 지역의 주요 쟁점과 미담 등의 내용을 전달하는 20분 편성의 프로그램으로 충북지역의 기관장, 시의회 의장, 중원대학교 총장 등이 출연한바 있다.

골프부 감독을 맡고 있는 골프지도전공 박찬희 교수는 2015년 세계 3대투어에서 16승의 위업을 당성하며 전성기를 보낸 ‘대학최강 건국대학교 골프부’의 소개와 한국대학 최초로 1부 투어 100승(현재 99승 달성)을 앞둔 소감과 선수 영입의 어려움, 휼륭한 골프선수의 자질, 건국대 골프의 상승 원인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건국대학교 골프부는 선수와 감독과 깊은 신뢰를 형성하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골프 유망주를 2, 3부 투어에서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골프분야의 전문가들의 도움과 자문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 점들이 타 대학과 다르게 차별화되고 있는 프로그램이고, 한국 최초로 100승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임을 밝히고 있다.

 

위 프로그램은 1월 12일(화) 3회 14일 3회 16일 3회, 17일 2회 등 총 11회 녹화방송 되었다. 방송내용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5년 건국대학교 골프부 성적>

 

1. 세계 3대투어 16승

 

 ▷미국투어(LPGA) 2승 -  최나연(대학원) 2승,

 ▷일본투어(JLPGA) 10승 - 이보미(대학원) 7승, 안선주(골프지도 전공 4학년)  2승, 김하늘(대학원) 1승

 ▷한국투어(KLPGA) 4승 - 조윤지(대학원) 1승, 안신애(대학원) 1승, 하민송(골프지도전공 2학년) 1승, 김혜윤(졸업생) 1승

 

 

2.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29개 대회 연속 Top에 10진입

건국대학교 골프부 선수들이 현재까지 한국투어인 KLPGA 투어에서 29개대회 연속으로 Top 10에 진입하였습니다. 아마도 이 기록은 KLPGA 투어에서 당분간 깨지기 힘든 기록으로 아직도 진행 중이며, 2016년 개막전부터 30개대회 연속 Top 10진입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는 건국대학교 골프부의 선수층이 두터움을 알게 해주는 기록으로 거의 모든 대회에서 ‘KU 브랜드’를 TV 라이브 및 녹화중계 시 여러 번 노출하여 학교 홍보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음을 알게해주고 있습니다.

 

 

3. KLPGA 신인왕에 1학년 박지영 프로 선정됨

2015년 40여명의 신인이 각축을 벌인 신인왕 경재에서 국가대표 출신의 고려대학교 지한솔 프로와, 역시 국가대표 출신의 세종대학교  박결 프로를 따돌리고 당당히 신인왕에 올랐다. 이는 건국대학교 골프부가 치열한 스카웃 경쟁에서 가장 휼륭 하고 잠재력 있는 선수를 선발하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박지영 프로>

 

 

4. 이보미 프로 일본투어 영웅으로 등극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보미 프로가 일본투어 시즌 7승과 일본역대투어 한 시즌 최다상금기록을 차지하여 현재 한국의 남·여 골프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보미 프로>

 

이처럼, 건국대학교 골프부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에서 골고루 활약하고 있는 "World No 1 골프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부투어 100승 달성은 한국최초이며,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도 한 대학에서 1부투어 100승은 저희 건국대학교가 최초가 될것입니다. 건국대학교 골프부는 2016년도 전반기에 100승을 달성한 후 건국대학교 모든 구성원들과 멋진 세레머니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겸혀한 마음으로 200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하겠습니다. 무엇 보다고, 건국대학교 ‘골프부 100승 승리의 기운’을 건국대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 hongbo@kku.ac.kr
원문출처 - http://www.kku.ac.kr/user/boardList.do?boardId=2637&boardSeq=30529&command=albumView